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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는 '사무종사자'가 아닌 '국가전문자격사'이다!

공인행정사협회 21일 대전 통계청사 앞에서 "사무종사자"지정 항의 집회 열어

전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7/12/21 [17:41]

행정사는 '사무종사자'가 아닌 '국가전문자격사'이다!

공인행정사협회 21일 대전 통계청사 앞에서 "사무종사자"지정 항의 집회 열어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7/12/21 [17:41]

[통계청집회 현장취재] 공인행정사협회(협회장 유종수) 주관으로 대전 통계청사 남문 앞에서 통계청의 행정사 '사무종사자' 분류 고시 및 시행에 대한 항의 집회가 21일 열렸다. 

 

앞서 사전 집회 신고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진행된 이번 항의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행정사들이 모여들었다.

 

이 날 혹한속에서도 부산, 제주, 고창,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행정사들은 한목소리로 행정사는 '국가전문자격사'라고 밝히고 '사무종사자'로 규정한 통계청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집회에 참여한 행정사 중 부산에서 온 모 행정사는 어제 퇴원을 한 아직 불편한 몸으로 대전까지 달려와 행정사들의 집회에 목소리를 보탰다.

 

한편, 유종수 공인행정사협회장 등 3명은 통계청 통계기준과장등 관계공무원3명과 면담했다. 본지도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주관과장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  21일 대전 통계청사 앞  행정사 항의집회 현장 © 지방행정신문


 

아래는 공인행정사협회 유종수 협회장의 집회 연설 전문이다.

 

이 엄동설한에 와주신 소중한 행정사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공인행정사협회 협회장 유종수입니다. 행정사가 무엇인지 어떤 업무를 하는 자격사인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겁니다. 또한 여기 오신 행정사님들이라면 이곳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통계청은 행정사를 2018.1.1. 사무종사자로 분류하려고 지난 7월에 고시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공인행정사협회는 이에 대하여 전혀 전달 받은 사안이 없고 행안부와 상의했다고는 하나 그 누구도 "사무종사자입니다 "라고 말한 바 없습니다.

 

오히려 행안부에서는 전문자격사로 분류할 것은 공문으로 협조 요청하였으나 통계청은 이를 묵과하고 없는 분류를 만든다는 이유와 일본 사례를 들어 수용할 것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사례도 최근 후생성의 자료에 따라 전문자격사임이 분명하고 없던 분류를 만드는 것이니 사무종사자를  감내하라는 것은 논리의 부실입니다. 

 

저 유종수가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우리 행정사님들 하시는 업무가 사무종사자가 할 수 있는 업무입니까?

 

이와 같이 우리는 사무종사자가 아닌 전문자격사임이 분명합니다.

 

 

▲   행정사 항의 집회 현장 현수막  © 지방행정신문

 

▲  전국에서 모인 행정사 통계청 앞에서 집회열어      © 지방행정신문 / 대한행정사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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