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원도심 재개발에 청신호

인천 송림3 주택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8/04/12 [17:43]

[인천광역시] 시(시장 유정복)는 원도심 부흥을 위한 송림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의 주요 변경내용은 토지이용계획(완충녹지 신설, 소공원 및 도로 면적 증가, 노외주차장 폐지), 임대주택 건설비율(17%에서 5%로) 및 용적률(287%에서 301%로) 등을 변경하는 것이다.

 

동구 송림동 42-215번지 일원의 준주거지역 총면적 5만852m²에 공동주택을 최고높이 90m 이하(29층)로 12개 동(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1,482세대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송림3구역은 2009년 8월 조합설립인가 및 2011년 2월 사업시행인가 이후 주택건설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정체된 바 있다. 2016년부터 시·구·조합·시공사가 참여하는 '현장방문 합동대책회의'를 수차례 개최한 결과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사업이 정상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사업시행변경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 시행을 앞두게 되며, 사업 완공 시 낙후된 도시 환경 개선으로 원도심 부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구 송림동 37-10번지 일원의 결합개발이 진행 중인 대헌학교뒤구역이 2018년 2월 착공했고 송림4구역은 보상을 추진 중이다. 송림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견본주택을 개관하여 4월 분양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송림3구역과 주변 지역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동구 원도심 부흥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관련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동구 재개발구역 대상지 © 지방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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