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 퍼지는 의료 한류 물결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 소화기 내시경술 강연

지방행정신문 | 입력 : 2018/09/04 [18:31]

[부천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다양한 종목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위선양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이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국제 소화기 내시경 심포지엄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한국 소화기 내시경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심포지엄에는 약 600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인도네시아와 주변 국가에서 참석한 가운데, 문종호 교수는 ‘담관암이나 췌장암으로 인한 악성 담관 협착의 내시경적 치료’와 ‘한국에서 개발된 다양한 금속 배액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여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 및 의료 기기를 널리 알렸다.

 

또, 문종호 교수팀(문종호 교수, 송아리 간호사, 양보은 간호사)은 ‘담관암과 췌장암의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 난치성 담관결석에 대한 내시경적 제거’에 대한 라이브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아리 간호사는 국제 소화기 내시경 심포지엄에 앞서 30일 열린 국제 간호사 심포지엄에서 ‘중재적 내시경 초음파 시술에서 전문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여 한국 간호사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문 교수팀의 췌장·담도 내시경술의 우수성은 국내외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다. 내년에도 유럽, 일본 등 여러 나라의 국제 소화기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연과 라이브 시술을 펼칠 예정이다.

 

▲ 자카르타 병원에서 라이브시술 시연중인 순천향대병원 문종호 교수팀 © 지방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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