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경기북부청사) 어떻게 운영하나

기평화광장, 계절마다 ‘테마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다

설재오 기자 | 입력 : 2019/03/04 [21:59]

[경기도] 경기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 경기평화광장이 올해부터 계절마다 테마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최근 심위위원회를 통해 경기평화광장의 계절테마광장사업과 ()()한 행복무대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계절테마광장사업은 광장에서 느끼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걸맞은 축제·프로그램을 운영,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광장이 가진 가치를 고취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올해 7~8월에는 여름광장,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겨울광장을 테마로 계절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우선 여름광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더위를 날리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원시원 물 축제를 콘셉트로 꾸려진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 가능한 수영장, 더위에 지친 도민이 휴식을 취하고 먹거리도 즐기는 쉼터, 지역예술단체 및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아트스쿨, 물총 퍼포먼스·디제잉 쇼 등 특별 이벤트 등이 현재 계획돼 있다.

겨울광장은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달굴 수 있도록 LED 불빛을 활용한 반짝반짝 빛 축제컨셉으로 운영된다.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야간 LED포토존, 크리스마스 트리, 경기북부 하늘을 수놓을 불꽃 쇼, 새해맞이 버스킹 공연, 이웃 나눔 이벤트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도는 또한 올해 매 주말마다 경기평화광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한 행복무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래, , 마술,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전문예술단체는 물론, 아마추어 예술가, 도민들에게 개방된 열린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방침이다.

아울러 청소년 인문학 북 콘서트, 어린이 독서텐트,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도는 이 밖에도 공유·개방·소통의 가치를 실현할 경기도평화마켓’, 잔디밭 영화제 한밤의 피크닉’,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경기평화광장을 활용한 다양한 도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평화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위탁기관을 36일까지 공모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도청 회계담당관실(031-8030-2273, 2278)로 문의하면 된다.

정상균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평화광장이 경기북부 도민들의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경기평화광장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서울광장(13207)1.7배인 22986에 달한다.

 

▲ 경기평화광장 전경  ©지방행정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뉴스
[만평] 제15호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예외는 없어야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