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만으로도 승용차 없는 불편함 느끼지 않는 도시가 목표

허 시장, 11일 주간업무회의서 3·8민주의거기념관 대전 민주운동사 재조명 등 강조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9/03/11 [18:08]

[대전광역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현재 건설 중인 교통체계에 대한 인식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만 한정되지 않고 새 도시계획 일환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 11일 주간업무회의 주재 © 지방행정신문


허 시장은 “지난번 정부 예타 면제사업 발표 후 도시철도 2호선 기종 등 국소적인 부분만 거론되는 경향이 있다”며 “본질은 2호선과 함께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광역철도 건설, 이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우리시 대중교통이 도시계획 차원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 시장은 “이는 궁극적으로 승용차 없이도 불편하지 않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를 만드는 것”며 “완전히 새로운 대중교통 체계라는 것을 시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지난 8일 3·8민주의거 첫 국가기념식을 평가하고, 기념관 건립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의 정부차원 지원을 약속했다”며 “이를 계기로 대전의 민주운동사를 전체적으로 재조명할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특히 허 시장은 “3·8민주의거가 앞서 있었던 대구 2·28민주의거보다 규모도 몇 배 크고 시민까지 참여해 큰 의미를 담고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기회에 대전시민이 자부심을 갖도록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예산정책협의회 준비 철저,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에 대한 과기부와 협력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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