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촉발 유흥업소 합동 지도 단속

인천 서구, 유흥업소 호객행위, 업태 위반, 길거리 과도 홍보 등 단속

김태영 기자 | 입력 : 2019/03/27 [18:55]

[인천 서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불법으로 운영된  클럽과 관련해 관내에서는 불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서구청 주변과 석남고가 주변의 유흥·단란주점 및 주점형태 일반음식점에 대해 위생과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 것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호객행위 여부, ▲유흥·단란주점 형태의 업태위반 일반음식점, ▲길거리에서 불쾌감을 주는 과도한 홍보(광고물) 등이다.

 

이전부터 유흥밀집지역 길거리 호객행위(불법광고) 또는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민원이 종종 접수되어 왔음에 따라, 구는 그동안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안내문 발송과 현장계도 등 지속해서 노력해왔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단속을 피해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구는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된 불법 유해업소를 즉시 행정조치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유해업소가 근절될 때까지 합동 지도단속을 지속한다고 했다.

 

서구 관계자는 "호객행위 등 불법유해업소 근절을 위해서는 우선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유흥업소 합동 지도·단속 © 지방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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