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유통기한 지나고 위생기준 위반까지

충남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유통기한 위반’ 등 20개 업소 적발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9/04/02 [21:16]

[충청남도] 도(지사 양승조)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다중 이용 시설 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위반업체 20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휴게소, 기차역, 터미널, 유원지 등 다중 이용 시설의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17개반 34명으로 편성한 합동점검반이 인근 시·군간 교차로 점검했으며, 점검 대상 식품위생업소는 즉석판매 제조업소 22곳, 일반음식점 171곳, 휴게음식점 119곳, 기타 10곳 등 총 322곳이다.

 

업소별 주요 위반사항은 △영업주 또는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13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식품조리판매에 사용되는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1곳) 등이다.

 

도는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 했으며, 기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조치 했다.

 

도는 이와 함께 가정간편식으로 많이 팔리는 햄버거, 도시락 등 56건도 수거하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마별 기획 합동점검을 통해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 합동점검 © 지방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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