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인원에 무단 투기 감시 역할 위촉

용인시, 무단투기 감시․단속 기능 부여…25일부터 49명 활동

김태영 기자 | 입력 : 2019/04/24 [18:31]

[용인시] 시(시장 백군기)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상시 감시할 수 있도록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의 기동처리반에 단속기능을 추가한 감시원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활동 중인 기동처리반 49명을 무단투기 감시원으로 위촉하고 감시원증을 발급키로 했다.

 

이들은 25일부터 각 업체별 활동권역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하면서 상습 무단투기 지역, 청소 취약지역을 순찰·단속하는 업무도 맡게 된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활동도 한다.

 

이는 이들 기동처리반이 불법투기 단속이나 계도의 권한이 없어 그동안 무단투기를 발견해도 단속이 어렵고 오히려 일부 주민들과 마찰이 생기는 등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는 각 구청을 통해 14명의 기간제 근로자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을 운용하고 있지만 인원이 많이 않아 상시 단속·감시가 어려웠다.

 

시 관계자는 “효과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감시 할 수 있도록 기동처리반을 감시원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시 쓰레기 수거현장  © 지방행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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