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덕후는 주목, 올해의 도서 20권 읽을 기회

용인시도서관, 7일부터 모집…시민그룹 5권씩 ‧ 단체 총 1천여권 지원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9/05/08 [22:39]

[용인시] 용인시도서관은 범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 20권을 선정하고 일 년 동안 함께 읽을 시민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09년부터 11년째 시민들과 책으로 소통하기 위해 매년 일반 ‧ 아동 도서를 1권씩 선정해 범시민 독서캠페인을 펼친 것으로 올해는 각각 10권씩 선정해 시민들이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선정한 도서는 지난해 10월~3월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됐던 도서와 사서들이 추천한 도서 가운데 시민들이 공감하며 토론할 수 있는 책으로 골랐다.

 

선정도서는 일반부문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아몬드’, ‘역사의 역사’ 등 10권, 아동부문엔 ‘아빠의 귓속말’, ‘알사탕’, ‘내멋대로 친구뽑기’ 등 10권이다.

 

이에 도서관은 올해의 책을 함께 읽을 3인 이상 시민 독서그룹을 7일부터 모집한다. 참여자로 승인되면 그룹당 최대 5권을 지원한다.

 

신청을 하려면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수령해 독서그룹 활동을 한 후 12월에 다시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낭독회, 독서토론,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회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관내 학교, 군부대, 작은도서관 등 단체도 10~17일 선착순 모집해 총 1천여권의 책을 지원키로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에 올해의책 캠페인이 어느덧 11회를 맞았다”며 “이번엔 다양한 책으로 읽는 재미를 더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시 올해의 책 함께 읽기 포스터 © 지방행정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뉴스
[만평] 제15호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예외는 없어야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