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국 최초 광역동 행정체계 첫출발

2016년 전국 최초 구청 폐지 이어 광역동으로 변화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9/07/01 [15:45]

[부천시] 시는 7월 1일 오정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시작으로 10개 광역동을 전면 출범했다. 부천시는 광역동 시행으로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확대된’ 주민밀착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 청사를 둘러보는 개청식 참가자들 © 지방행정신문

 

이날 오정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 행사에는 부천시장, 부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주요 사회단체장, 주민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 ▲청사시찰, ▲현판 제막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오정동행정복지센터가 설치된 오정어울마당은 2016년 3개 區 폐지 후 발생한 여유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 및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편의시설로 제공하여 현재 도서관, 노인복지관, 보건소 등으로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광역동은 좁은 면적(53㎢)과 높은 인구밀도(87만)의 부천시 구조적 특성에 가장 적합한 광역형 행정모델이다. 보건‧복지와 인·허가 등 다양한 주민밀착형 사무를 가까운 광역동에서 처리하게 되며, 지역특성에 맞는 행정조직 구성으로 지역주민 전체가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전환, 광역형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2016년 3개 구청을 폐지하고 동의 기능을 강화해 10개 행정복지센터와 26개 일반동 체계로 전환했다. 이러한 과도기적 행정체계(시-행정복지센터-일반동)를 완전한 2단계 행정체계(시-광역동)로 바꿔 시민 편의와 행정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동을 시행하게 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뉴스
[만평] 제15호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예외는 없어야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