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소래포구 건설공사, 기재부 예타 통과

인천 소래포구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총 792억 원의 국비 투입 예정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9/07/08 [17:05]

[국회] 맹성규 국회의원(인천남동갑, 더불어민주당)은 8일 인천 소래포구항의 국가어항 지정에 따른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위치한 소래포구항은 지난 2017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다음해인 2018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조사가 이뤄지고 있었다. 국가어항은 이용범위가 전국적이고 기상악화 시 어선 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가가 직접 지정하여 개발하고, 관할 지자체에서 관리·운영을 맡는 어항을 말한다.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항구의 현대화를 이루는 것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통과된 소래포구항 개발사업은 1,010m의 접안시설(물양장) 보강설치, 호안 295m 정비, 물양장개축 110m, 부지조성 등,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792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편익분석(b/c)값 1.46, AHP 0.7로 동 사업의 경제성 및 종합 타당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정받았다.

 

예타 통과 이후에는 기초자료조사를 거처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발주 할 예정이다.

 

맹성규 의원은 “지난 화재가 가져온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으셨을 텐데 우리 소래포구 어민들과 상인들에게 이번 예타 통과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후 필요한 예산확보 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소래포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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