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특별조정교부금 30억 가져간 정책

폐쇄 시민회관 활용 장애인 체육센터, 거주지 주차장 조성 등으로 정책공모 우수상 수상

김태영 기자 | 입력 : 2019/09/03 [22:03]

[안성시] 시(시장 우석제)는 9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이하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우수상을 받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안성맞춤 공감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폐쇄되어 있는 (구)시민회관을 활용하여 청소년 수련관, 장애인 체육센터, 거주지 주차장을 복합 조성하는 내용으로, 세대간, 장애인·비장애인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공간을 건설한다는 면에서 도민심사단의 공감을 얻었다.

 

공감 센터의 전체 사업비는 약 225억 원으로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에 나머지는 국비 67억 원, 시비 128억 원으로, 오는 2022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First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총 600억 원을 공개경쟁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대규모 사업 4개 분야에 4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 일반사업 10개 분야에 2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주어진다.

 

안성시는 이 가운데 일반 사업 분야에 도전해, 지난 7월 15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선발되는 예선 심사를 통과하고 이날 본선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오랫동안 안성시민의 추억이 어린 구시민회관을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부족한 시 예산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긴급한 사업들을 중앙이나 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와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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