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캐주얼 프라이데이"

경상남도의 혁신행보, 자율복장 ‘캐주얼 프라이데이’ 실행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9/12/21 [00:03]

[경상남도] 도(도지사 김경수)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 ‘캐주얼 프라이 데이’를 실시한다.

 

▲ 경상남도, 캐주얼프라이데이 시행     © 지방행정신문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 프라이데이’는 지난 10월 열린 ‘경상남도 도정혁신 원샷 워크숍’에서 토론을 통해 실행 계획으로 선정된 건으로, 정장이 아닌 청바지와 운동화 등 편한 복장으로 출근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

 

각종 회의 등 공식석상에서 정장에 익숙해져있던 도지사,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도 이날만큼은 자유로운 복장을 입고 출근했다. 직원들도 캐주얼 프라이데이에 참여한 인증사진을 공유하면서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조직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유로운 복장 착용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획일적이고 관행적인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발판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유연근무제 실시, 가족사랑의 날 운영을 통한 수요일, 금요일 정시퇴근 등을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자유롭고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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