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고 실용성 높아진 텃밭상자 어린이에 보급

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위해 상자텃밭 보급사업 진행

김태영 기자 | 입력 : 2020/04/01 [00:55]

[양주시] 어린이들에게  땅이 없어도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을 보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 양주시, 상자텃밭 보급  © 지방행정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유휴공간에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작은 상자를 제공, 각종 채소를 가꾸고 수확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보급대상은 지난 1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시농부반 과정을 이수한 기관으로 상자텃밭 운영 우수 어린이집 6개소, 새로 상자텃밭을 공급받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개소 등 총 29개소 1,166명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대상기관에 상자텃밭을 배부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센터 운동장에서 기관별로 배부 시간을 구분해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보급하는 상자텃밭은 뿌리채소를 키울 수 있도록 더 높아지고 바퀴가 부착되는 등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손쉽게 도시농업에 입문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다양한 재배프로그램과 체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도시농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336개소에 상자텃밭을 보급, 도시농부 양성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병행해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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