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민데이에는 구민 누구나 최대 50% 공연 할인

부평구문화재단,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상반기 문화행사 조정 진행

전지훈 기자 | 입력 : 2020/04/23 [07:55]

[인천 부평구]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상반기 문화예술 행사들을 조정하여 진행한다. 지난 2월부터 부평아트센터의 공연장을 비롯해 기타시설, 생활문화센터 공감168을 임시휴관하고 기획공연과 전시를 취소 및 연기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동참해왔다. 최근 확진자의 증가율이 감소하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점차 완화하여 시행하기로 발표하면서 부평구문화재단도 6월을 기점으로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예술행사 안내  © 지방행정신문

 

6월 4일 (목) 우리 문학사 최고의 단편소설들로 꼽히는 세 작품을 엮은 뮤지컬 ‘무대로 읽는 문학극장 시리즈 Ⅰ <얼쑤>’를 시작으로 ‘브런치 콘서트 이금희의 <동화뒷담>’, ‘무대로 읽는 문학극장 시리즈 Ⅱ <아몬드>’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더불어 갤러리도 문을 열고 첫 번째 전시로 6월 4일(목)부터 부평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조명하는 ‘제7회 부평작가열전 <당신의 조각들>’을 개최한다.

 

매년 5월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던 어린이 축제 ‘부평키즈페스티벌’은 취소되었고, ‘제5회 부평솔아솔아음악제’는 6월 20일(토)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되던 어린이 체험전시는 하반기로 연기되었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재정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6월 첫 시작을 알린다. 6월 4일(목) 혼자 있는 시간을 풍요롭게 즐기기 위한 성인 대상의 ‘삐-클라스(B-Class)’를 시작으로 부평구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연극학교 <무엇이든 시장과 작은 새>’,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알쏭달쏭 나! 내 마음의 보물지도!>’가 진행된다.

 

문화예술 행사들을 재개하지만, 안전을 위한 대비는 더 철저히 진행한다. 현재 부평아트센터는 주2회 시설물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 재개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수칙에 따라 이용자들 전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여부를 확인 후 입장하는 등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시설 이용을 제한하면서도 부평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왔다.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부평생활문화동호회의 ‘코로나-19 극복 생활문화 프로젝트 영상’과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코로나-19 극복 응원영상 – 행복의 나라로’를 제작하여 선보였다. 또한,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부평생활>’이라는 콘텐츠와 공연 초대권 응모 이벤트 등을 4월 30일(목)까지 진행하고 있다.

 

부평아트센터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부평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매월 9일을 ‘10주년 스페셜 9민데이’로 정해,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기존의 ‘부평구민 할인’율도 20%에서 30%로 높여 구민들이 부담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도 기획공연별로 30~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공연들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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